뭐 이런 책이 다있나 하면서 집어들었다.펼쳐보니 정성까지 들였다.어떤 외국분이 이책을 집필했고, 어쩌다 국내까지 들어온걸까?구립 정보 도서관에 둘 만큼 믿어도 되는 책일까?사이비 교주거나 정신이상자는 아닐까?이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많은가? 일단 펴보면 책의 가치가 느껴진다.주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시도부터, 꽤 체계적으로 주술에 관한 지식들을 정리해놓았다.교보는 서평이 없지만, 예스24를 가면 진심으로 책을 읽은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주술 및 이에 대한 믿음의 역사, 과학적 연구들을 정리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너에게 행운과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주문이 있다." 나에게는 성공하기 위한 기술도 자신감도 잇다. 준비도 자신감도 충분하다."이 주문을 반복하고 그 감정과 느낌, 결과를 기록하..
최근 뉴스에 러시아 ICBM 첫 발사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핵탄두 뺐지만'이라는 섬뜩한 수식어를 달고 말이다. 1. ICBM은 뭐고 첫 실전 발사, 무엇이 문제일까? ICBM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로도 불리는 탄도 유도탄이다. 대륙간이라는 명칭답게 사거리가 5,500km이상이다. 현재 이 기술을 가진 국가들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그리고 북한! 이다. 목표물에 도달하는 시간이 30분 이내로 그 속도도 굉장하지만, 현재 개발된 신형을 고려할 때 사실상 지구상 모든 나라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위력을 가진다. 더 큰 문제는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되면, 전쟁이 확대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책은 정말 읽기 쉬운 그림책이고 지금 이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라면이책이 충분히 재밌을 것이다. 1년을 쉬게 되면, 누구라도 겪을 과정이 월별로 그려진다.저자가 사는 지역에 우리처럼 사계절이 있는 것이 참 행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겨울을 시작으로 1월부터 휴가를 맞이한 저승사자는 무엇을,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봄이 오고 꽃이 폈는데도, 일하는 꿀벌을 보며 '나도 일을 해야하나?'하는 갈등을 빚는다.아직 봄이기에 그렇다.1년 중에는 우연히 직장 동료를 마주치기도 한다.기대를 너무 하면 심심한 책일 수도 있는데, 덮고 나면 나랑은 다른 좀 사교적인 친구의 1년 휴직기를 본 기분이다.그리고 몹시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1년의 휴직 시작에서 방황하는 부분,걱정하는 부분,복직에 악몽을 꾸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