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솔깃한 문구다.

일단 이책은 빨리 읽히는 책이다.
은퇴에 대한 정부가 내린 정의 대신 내가 내리는 정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며, 작가의 삶을 통해 짧은 은퇴를 주기적으로 갖는 인생, 3개월 정도는 외국에서 휴가를 즐기는 인생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시각의 은퇴다.
일부 내용들은 고전들과 같다. 무엇을 배울 때에 전문가로부터 배우라는 교훈은 전에 읽은 책과 같았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만나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자주 이야기하고 일상부터 생각, 행동을 배우라는 점은 새로우면서도 익숙했다. 쉬지 않고 일상에 녹인 루틴을 통해 노력하라 느낌이 들었다.
여러 가지의 일을 대할 때는 나의 가치 비전에 맞는 일을 우선으로 하며 그렇지 않은 일은 위임하라는 것.
위임, 내 일에서 어떤 부분이 위임이 될까?
그것부터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니 굉장히 충격적인 부분이었다.
모든 일은 파킨슨 법칙에 따라 주어진 시간을 다 잡아먹기 때문에 가치 없는 일은 미룰수록 좋다는 혁신적인 조언도 있다.
감정에 대한 컨트롤을 당부하는 것도 좋았다. 생각보다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진행을 가로막는 것이 능력과 시간보다는 감정이라고 느끼던 참이라 그렇다.
좌절감은 내가 하는 일이 가치 없다고 느낄 때 가중되며 그렇기에 더더욱이 나를 위한 일을 선택하라는 점이 와닿았다.
그럼에도 멈추지 말라는 당부를 한다. 무기력함은 내가 하는 일의 속도가 0일 때 비롯되기에 장기적으로는 옳지 않은 방향이라도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다.
무엇보다 내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은 꽤 설득력이 있다.

비전이나 가치 있는 일을 적어보는 것이 의미가 있었기에 이책은 읽어볼 가치가 확실하다.
책의 말미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락을 해오면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이들을 연결해 주겠다는 문장에서 ‘그래 나와 비슷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사람이 있을 테지.’라는 생각에 왠지 안도감도 들었다.
현재 내가 적는 것들은 허무맹랑하거나 경제 및 사업이나 투자에 대한 식견이 아주 부족한 무지한 사람의 가치관 같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닐지도 모르지!

자신이 레버리지 모임으로 몇 천명의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다는 점이나 책의 끝에 응원을 한다거나(꽤 응원이 되었음.) 이런 생각을 알려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는 이 책을 선물하라는 등의 문장은 이 사람이 레버리지에 아주 진심이고 참으로 인생과 단일화되어 있구나 하는 느낌을 주었다.
인생이 촘촘하게 단일화된 사람. 목표를 이루지 못할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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